[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배우 김혜윤이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 등 이상 다섯 작품이 올랐다.
남우주연상은 류승룡(극한직업), 설경구(생일), 송강호(기생충), 정우성(증인), 조정석(엑시트)이 후보에 올려 각축이 예상된다. 여우주연상은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임윤아(엑시트), 전도연(생일), 조여정(기생충)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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