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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천정명 "절친 진이한과 40분 넘게 통화...전 여친이 질투하기도"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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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천정명이 솔직한 연애사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천정명, 진이한이 출연했다.

진이한과 천정명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친해졌다고 밝혔고, 진이한은 "게임을 소개해주며 친해졌다.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하고 싶다. 천정명을 게임의 길로 빠지게 했는데 저는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캡처]

이어 두 사람은 통화를 40분 넘게 한다고 밝혔고, 이에 김성주는 "4~50분 씩 통화하면 여자친구가 질투 하지 않냐"고 물었다.

천정명은 "최근은 아니고 형과 한창 만날 때 여자 친구가 질투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헤어졌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문근영을 꼽으며 "전역 후 첫 작품이 '신데렐라 언니'였다. 문근영이 생각도 깊고 배려도 깊다. 덕분에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인상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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