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미우새', 오늘(17일) 야구 한일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9.11.17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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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야구 한일전 중계로 '집사부일체'와 '미운우리새끼'가 결방한다.

SBS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25분부터 WBSC 프리미어 12 결승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집사부일체'와 9시5분부터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결정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8뉴스'는 야구 중계가 끝난 뒤인 10시25분 방송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지난 16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8-10으로 패했다. 이날 결승 경기에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