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손흥민(27, 토트넘)이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음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렀디.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전반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오히려 원정팀 셰필드가 토트넘을 압박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왼발 슈팅, 전반 28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그는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뒤 지오반니 로 셀소에게 패스를 보내는 등 이타적인 플레이도 보였다.
토트넘은 수문장 파울로 가자니의 선방이 돋보였다. 전반 3분 올리버 노우드가 시도한 슈팅을 막아냈고 상대의 중거리 슈팅도 연달아 선방했다. 두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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