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서수남이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밝히며 "노년기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나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서수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남은 자신의 나이를 70대라 밝히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노년기가 쓸쓸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훨씬 좋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50대, 60대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며 피부도 관리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