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민서가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에 참여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여섯 번째 OST ‘아프고 아파서’가 오늘(29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아프고 아파서'는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에 기타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담은 곡이다. 모질게 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했지만 속으로는 후회하며 행복했던 지난날들만 떠올리는 심정을 민서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한다.
이 곡은 최백호, Brown Eyed Soul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에코브릿지(Ecobridge)와 혼성 하우스 듀오 CHIMMI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효정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됐다.
민서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곡 해석력과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로 차세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라 불리고 있으며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를 발매하여 정식 데뷔 전부터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멋진 꿈', 'ZERO', '2cm'등의 음원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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