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일본 연예 매체는 27일 SES 출신 슈가 내달 27일 솔로 데뷔 싱글 'I found love(아이 파운드 러브)'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슈는 신곡 출시에 앞서 11월 25일 일본 도쿄 키치죠지에서 일본 솔로 데뷔 라이브 '아이 파운드 러브'를 개최한다.
이로써 슈는 지난해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 의혹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연예계 복귀한다.
앞서 슈는 2018년 서울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5천만원, 2억5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됐다. 사기혐의는 무혐의로 드러났으나, 해외 원정 도박 사실이 밝혀지면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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