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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나…믿기지 않고 비통"(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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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에프엑스 출신 방송인 설리(25, 최진리)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4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설리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경황이 없어 입장 발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설리는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설리 매니저가 사망한 설리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설리와 13일 오후 6시30분께 마지막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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