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의정, 황소개구리도 덥석 잡았다...출연진들 '기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의정이 황소개구리도 덥석 잡았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날 개울에 던져놓은 통발을 확인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춘들의 기대와 달리 미꾸라지는 몇 마리 없었고, 다른 통발에는 심지어 황소개구리가 있었다. 최민용은 기겁하며 비명을 질렀다.

이후 숙소에 있다가 개구리를 발견한 김광규는 "손질해서 튀겨먹자"고 말해 여자들을 기겁시켰다. 김광규는 이의정을 불렀고, "의정이가 손을 잡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의정이는 아프리카 동물원에서 일한 사람이다. 잡을 거다"고 말했고, 방에 있다 나온 이의정은 아무렇지 않게 개구리를 잡아 청춘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