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스원이 JTBC '런웨이브', 전국체전 무대 등 예정된 일정을 진행한다.
경찰은 1일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 문자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MBK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 총 3개 가요기획사를 압수수색했다.
엑스원 멤버 중 이한결 남도현이 MBK엔터테인먼트, 송형준 강민희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차준호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엑스원은 2일 JTBC '런웨이브' 촬영에 임하고 오는 4일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에 오른다. 별도의 일정 취소 및 일부 멤버 배제와 같은 멤버 변동은 없는 것으로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지난 7월 파이널 문자투표 표차에 의문을 가진 이들에 의해 문자 조작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경찰은 Mnet을 압수수색했고 투표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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