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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 김민재와 동침 중 얼떨결에 키스...'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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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승연이 몸부림을 치다 김민재에게 키스했다.

30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이 밤 외출 도중 통행금지 시간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훈이 걱정된 개똥이는 따라왔다가 함께 통행금지 시간에 걸리고, 마훈은 근처 창고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다음날까지 거기서 잠을 청하기로 하고, 개똥이는 코를 골며 잠에 빠진다.

꽃파당 [JTBC 캡처]
꽃파당 [JTBC 캡처]

마훈은 개똥이의 코고는 소리에 뒤척거리고, 개똥이는 몸부림을 치며 마훈의 자리까지 굴러왔다. 이어 마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댔고, 마훈과 얼떨결에 키스했다. 마훈은 개똥이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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