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사은회에서 노래를 불렀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사은회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분위기 무르익자 "장기자랑을 하자"고 제안했고, 자신이 먼저 노래를 불렀다.
그가 선곡한 곡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출연진들은 "선곡이 그게 뭐냐"고 타박했고. 자리에 있던 친구들 역시 "선곡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기안84도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며 눈을 가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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