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10월 말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 말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다. 빠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 몬스타엑스의 신보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슛 아웃'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다.
몬스타엑스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징글볼' 투어, 올해 8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 이어 지난 21일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등에 잇따라 오르며 미국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특별한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또 지난 25일엔 미국 N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한 바 있다.
이렇듯 전세계를 누비면서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 중인 몬스타엑스는 10월 말 신보를 발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26일은 몬스타엑스의 팬클럽 '몬베베'의 4주년이기도 해 이번 컴백 소식이 팬들에게 더욱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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