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데뷔 3주년을 맞은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SF9은 오는 10월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데뷔 3주년 기념 영상회 '환상곡 제3악장 - FANTASIA IN 3 PARTS'를 진행한다.
이번 영상회에서 SF9은 지난 8월 성황리에 개최한 단독콘서트 ‘2019 SF9 LIVE FANTASY #2 UNIXERSE in SEOUL’의 준비 과정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관의 2층 스위트 라운지에서는 누구나 방문하여 SF9의 활동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가 마련돼 데뷔 3주년을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SF9은 지난 2016년 10월 5일 데뷔곡 '팡파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솔레미오' '질렀어' 'RPM'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히트곡으로 국내외로 팬덤을 탄탄하게 쌓은 것은 물론,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한 찬희, MBC 방송예정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로운 등 드라마∙영화∙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SF9 데뷔 3주년 기념 영상회의 티켓은 팬클럽 FANTASY(판타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8시 티켓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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