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재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금융 전문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재산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했고,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였다. 진화의 재산은 3천만원과 함소원이 관리하는 임대료였다.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불안함을 호소하며 "내 중국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재무설계사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 뿐이다. 불안했던 상황만 떠올리고 있다"고 함소원에게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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