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염정아가 열정 대장에 등극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세번째로 산촌을 방문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염정아는 집에 오자자 마자 "그릇장을 옮겨야겠다. 수돗가와 동선이 너무 멀다"고 팔을 걷어부쳤다. 이에 윤세아, 박소담도 의견을 냈고, 두 아궁이 사이 간격이 좁아 위험하다고 말했다.
또 염정아는 수돗가 옆에 테이블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추가했다. 염정아는 "설거지한 그릇도 놓고 음식도 하고, 다용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세 사람은 대공사(?)에 들어갔고, 제작진은 "세번째쯤 되면 대충 다 적응하고 살던데..."라며 세 사람의 열정을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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