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해미, 다사다난한 지난날 고백…"환대에 감사" 눈물 왈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감독으로 돌아온 배우 박해미가 다사다난 했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열정의 아이콘' 박해미가 출연한다.

박해미는 1년 만에 뮤지컬 '쏘왓'의 총 감독으로 돌아왔다. 그는 처음으로 총 감독을 맡은 이번 작품과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아들 황성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가던 그는 팬들과 주변 지인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고. 박해미의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방송에는 박해미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윤정, 임창정, 그 외의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한다. 6일 밤 9시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