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경기 초반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등판해 3회까지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1, 2회를 연이어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의 위기에 놓였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케텔 마르테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4회초 다저스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가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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