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7일부터 28일까지 LG 트윈스가 주중 2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LG와 2연전을 제2 홈 구장인 울산 문수구장에서 치른다.
구단은 올 시즌 두 번째 열리는 팬사랑 페스티벌을 이번 2연전에 맞춰 진행한다. 제휴사 매치데이, 타올라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7일 경기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붉은색 응원타올을 제공한다. 조지훈 응원단장과 함께 타올을 이용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시구에는 울산시설관리공단 신입사원으로 야구장 관리를 담당하게 된 정한별 양이 나선다.
2연전 마지막 날인 28일은 지정석 입장관중에게 팬 모자를 지급한다. 외야자유석과 바비큐석은 제외된다. 또한 구단 협력의료기관으로서 2017시즌부터 울산 홈 경기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있는 울산병원과 함께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은 매치데이를 맞아 울산병원과 협력기관의 임직원 3백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실시한다. 이주송 울산병원 병운장과 다둥이아빠이자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배대승 씨가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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