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지민, 더 성숙해진 분위기…오묘+신비 무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지민이 새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의 2차 티저 이미지서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tay Beautiful'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박지민의 2종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앞서 19일에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ay Beautiful'의 컴백 어나운스먼트 이미지, 20일에는 신곡 콘셉트가 담긴 첫 티저 이미지 2장을 선보이며 박지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공개된 티저는 빛이 박지민을 스쳐 지나가는 효과로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박지민의 오묘한 분위기에 신비로운 무드가 더해져 곡 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지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Stay Beautiful'은 2018년 9월 두 번째 디지털 미니 앨범 'jiminxjamie' 발매 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박지민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R&B 장르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Stay Beautiful'은 이달 말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둔 박지민이 JYP와 함께한 7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박지민의 새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