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엑시트'의 조정석과 임윤아가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엑시트' 측은 16일 "열혈 콤비 조정석과 임윤아가 흥행 기념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오는 19일 오후 2시, SBS 파워 FM을 대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에서 조정석과 임윤아는 DJ김태균과 함께 영화만큼 즐겁고 재기발랄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 흥행 소감과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2019년 가장 강력한 흥행 반전의 주인공이자 충무로에 새로운 흥행 활력을 불어넣은 조정석과 임윤아는 개봉 4주차에도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 최선을 다하는 열혈 홍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정석, 임윤아의 폭발적 열연과 애정 어린 홍보에 힘입어 '엑시트'는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압도적 호평으로 멈추지 않는 장기흥행 순항중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