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예매율 1위 속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베테랑 전직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전직 특수 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르즈의 스핀오프격인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개봉일인 14일 오전 8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40.2%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전 예매량에서도 역대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워 3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365만 관객을 돌파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뛰어넘는 흥행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약 1억8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더불어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영국, 호주, 독일 등 전 세계 5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약 3억3천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어 국내 흥행 기록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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