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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목소리…캠핑클럽, 화제의 이진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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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핑클 멤버 이진의 마음을 빼앗은 남편이 화제다.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최전성기를 보내던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한동안 대중의 눈길에서 사라졌다. 그는 식을 올린 뒤 미국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리며 한동안 가정생활에 전념해왔다.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진이 사랑하는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진이 "지금 바다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하자 남편은 "다리는 안 춥나. 깊게 들어가진 말라"며 애정 가득한 답변을 했다.

이진의 남편은 그보다 6세 연상으로 뉴욕 월가의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에서 식을 올린 이들은 곧바로 남편의 터전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현 남편을 만났다.

이진은 "처음 6개월 동안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가족 생각이 나더라"며 한국에 잠깐씩 들어올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며 외국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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