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청하와 주결경이 '배틀트립'에 동반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청하와 주결경은 8일 KBS 2TV '배틀트립'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배틀트립'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이들은 오는 10월 재결합을 알린 바 있다.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청하와 주결경이 다시 예능을 통해 만나 반가움은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알린 뒤 선보이는 멤버들간의 첫 예능이기도 하다. 청하와 주결경이 '배틀트립'을 통해 아이오아이 재결합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청하와 주결경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재결합 무대를 통해 컴백을 알린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새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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