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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가수로 돌아온다…10일 신곡 '포장마차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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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현중이 돌아온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현중의 디지털 싱글앨범 'SALT'(솔트)가 공개된다.

김현중 [사진=헤네치아]
김현중 [사진=헤네치아]

'SALT'에는 '포장마차에서'를 비롯해 '널 지워간다', 'Bark Matic'(바크 마틱) 등 총 3개의 트랙이 담기며, 김현중이 이전에 보여줬던 음악적 색깔과는 또 다른 느낌이 표현될 예정이다.

특히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된 앨범인 만큼 김현중은 타이틀곡 '포장마차에서'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지난 2월 정규앨범 'NEW WAY'(뉴 웨이)의 전곡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뮤지션 면모로 주목받은 김현중은 'SALT'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완성도를 뽐낼 계획이다.

음악 작업은 물론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 준비에 한창인 김현중의 'SALT'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디지털 음원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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