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이지은, 박유나 등장에 '충격'...과거 악연 떠올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유나의 등장에 이지은이 충격을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요트를 사려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찬성(여진구 분)은 장만월의 재정상태를 밝히며 격렬하게 반대했고, 결국 두 사람은 요트를 빌려 바다 구경을 하기로 합의를 봤다.

두 사람은 요트 선착장을 돌며 산책을 했고, 그때 이미라(박유나 분)가 구찬성을 찾으러 왔다. 산체스(조현철 분)가 구찬성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줬던 것.

이미라가 등장하자 장만월은 과거의 악연을 떠올리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