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해인 팬들이 정해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30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지난 26일 정해인의 팬모임 '정해인의 핸더랜드' 회원들이 정해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핸더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유지호) 역을 열연한 것을 계기로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게 됐다고.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비 및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