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태준이 오는 8월1일 군입대 한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태준은 내달 1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간다.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최태준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
최태준의 소속사는 조이뉴스24에 "최태준이 개인 건강 악화로 4급 판정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드라마의 제왕' '못난이 주의보'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영화 '페이스메이커' '커터'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된 '훈남정음'이다.
최태준은 입대 전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방송사 협의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