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대성, 건물 매입 전 '성매매 방조' 법률 자문 의혹…거짓 해명이었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강남 건물을 매입하기 전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국민일보는 2017년 9월 대성이 건물 매입 전 법률자문을 받던 회의에 참석했던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대성이 2017년 9월 20일 건물 내 불법 유흥주점 운영이 발각될 경우 건물주에게 법적 책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러 로펌을 방문한 적 있다"고 말했다.

A씨는 대성이 불법 유흥주점이 건물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었으며 건물주의 성매매 알선 방조죄 등을 물었다고 주장했다. 대성이 법률 자문을 받던 자리에는 로펌 소속 변호사와 부동산 관계자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법률 자문을 받고 2개월 뒤 건물을 매입했다.

이는 대성이 지난 26일 내놓은 공식입장과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대성은 자신의 건물 관리 운영 미숙을 인정하면서도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인지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따라 대성이 추가적으로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대성은 2017년 31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해당 업소의 성매매 알선까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건물은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되고 있었다. 또 올해 초 해당 건물에서 마약 투약을 했다는 제보로 경찰이 내사를 벌였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종결했다는 사실도 추가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 입주한 2~3개 불법 유흥주점은 보도 후 기습적으로 폐업했다.

경찰은 대성의 건물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관련 첩보를 수집했고 여러 의혹이 제기돼 검토해 봐야겠다. 서울지방경찰청이 객관적인 의혹 제기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성, 건물 매입 전 '성매매 방조' 법률 자문 의혹…거짓 해명이었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