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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데뷔 10주년...1600대 1 경쟁률 뚫고 '친구' 오디션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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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시언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상이 담겼다.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내가 배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을 찾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이날 외출에 앞서 고마운 분들을 휘해 선물을 포장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이시언은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1600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1등 했다. 주인공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이날 이시언은 "당시 오디션에 입고 간 옷이다. 동묘시장에서 사서 입고 갔다"고 말하며 교련복을 입으며 추억에 젖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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