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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면은 후루룩"...'맛있는녀석들' 11분 먹방완료, 방송 최초 'NO컷'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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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맛있는녀석들'이 최단 촬영 시간을 기록했다.

26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 추천 맛집 라면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시청자 추천 맛집은 총 댓글이 600여 개가 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제작진의 사전 답사를 거쳐 선별한 라면 맛집 3곳을 방문해 삼시 세끼를 해결한다.

[사진=코미디TV]
[사진=코미디TV]

선정맛집에서는 무려 43개에 달하는 다양한 라면 종류가 소개되며, 멤버들은 각 식당마다 서로 겹치지 않는 라면 종류 단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맛있는 녀석들 멤버 4인이 총 12가지의 색다른 라면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번째 방문한 라면집에서는 각자 주문한 라면이 나오자 무려 11분 만에 먹방을 마쳤고, 편집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해 '맛있는 녀석들' 최초 'NO컷'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라면 맛집 3곳의 이동 시간은 약 3시간 이상 걸렸지만, 정작 먹방은 1시간 전후로 끝나 항상 기다림의 연속이었던 제작진을 위한 배려 아닌 배려가 진행됐다고.

26일 오후 8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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