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울림 엔터 새 프로젝트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로켓펀치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하루 전 로고모션 영상 공개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무수한 추측을 낳았던 '로켓펀치'는 새로운 걸그룹 론칭으로 밝혀졌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차기 그룹. 러블리즈에 이어 울림 차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로켓펀치는 팬덤뿐만 아니라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며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공간의 정원에서 멤버들이 정적인 움직임으로 차례로 등장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또한 영상 하단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캐릭터를 자막으로 설명하고 있어 로켓펀치가 어떠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일지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데뷔 전부터 포털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로켓펀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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