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종오가 사격 선수를 꿈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양준혁, 이봉주, 진종오가 출연했다.
이날 진종오는 강호동이 사격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선글라스 끼고 쌍권총 찬 모습이 멋있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종오는 '파리를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 대해 "촬영 도중 파리가 한 마리 들어왔는데 총으로 한 방에 맞혔다"고 밝혀 놀라움은 자아냈다.
진종오는 이날 출연진들과 모형 파리를 맞히는 대결을 진행했고, 단번에 명중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