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무한도전' 시간대에 컴백, 모험의 서막을 알린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릴레이 카메라'가 20일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로 방송된다. 이번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에는 김태호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 1대를 전달하게 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유재석에게 전달된 카메라 1대가 조세호-태항호-유병재-딘딘-유노윤호까지 사람 파도를 타고 떠돌며 기록된 뜻밖의 이야기들이 담긴 '릴레이 카메라'는 온라인 상에 선공개 돼 큰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PD가 왜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전달하게 됐는지에 대한 대답이 이날 방송될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본격적인 첫 방송을 시작해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릴레이 카메라 두 대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45분 유튜브 '놀면 뭐하니?'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모음 형식인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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