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훈이 박나래에게 낚여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싱가포르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는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화보 촬영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고, 마지막날 자유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나래는 성훈을 위해 맛집을 예약해놨다고 말했다.
성훈은 들뜨는 마음에 박나래가 찍어준 주소로 갔지만, 거기는 시장이었다. 박나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시면 된다"고 말해 성훈을 당황시켰다.
성훈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그때 선생님이 나타나났다. 성훈은 "박나래가 너무 보고 싶다"고 이를 갈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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