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LG는 '오는 21일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차명석 단장이 팬들과 실시간 만남을 갖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른바 '랜선 팬 밋업(meet-up)'으로 구단에 대한 팬들의 궁금점을 차명석 단장이 직접 답변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양자택일', 그리고 라이브 방송 중 팬이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선수와 통화하는 '그냥 걸었어' 코너로 진행된다.
차 단장에게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은 16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공모 할 예정이다.
차 단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어 기대되고, 이 자리를 통해 열정적인 LG트윈스 팬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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