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프로듀스X101' 마지막 생방송에 출격한다.
아이즈원 전 멤버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Mnet '프로듀스X101' 파이널 생방송에 참석해 직속 후배의 탄생을 축하한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후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등을 발표하며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프로듀스X101' 파이널 생방송에서 후배 보이그룹의 탄생을 지켜보며 함께 축하를 건넬 예정이다.
앞서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뒤 해산한 아이오아이, 워너원의 경우 개별 활동 및 스케줄로 인해 완전체로 모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X101' 생방송에 진출한 연습생은 김요한 김우석 이진혁 한승우 김민규 조승연 남도현 송형준 이은상 금동현 차준호 손동표 황윤성 강민희 구정모 이한결 송유빈 함원진 토니 이세진까지 총 20명이다. 이들 중 9명을 제외한 11명이 19일 데뷔의 꿈을 이룬다.
7월 19일 오후 8시 생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