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훈이 일주일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싱가포르로 화보 촬영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훈은 "드라마 촬영 동안 운동을 못했다. 이후 며칠 동안 급하게 몸을 만들었다"며 "일주일에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성훈은 이날 전날부터 물 한모금 마시지 않았고,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격한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었다.
하지만 싱가포르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두판이나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일주일만에 먹는 제대로 된 식사였다. 그리고 버리면 아깝지 않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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