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엑소 백현의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가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 역대급 솔로 가수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선주문 수량만 총 40만1545장(7월 8일 기준)을 기록, 4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백현은 퀸터플 밀리언셀러,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등 대기록을 세운 엑소의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곡을 통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반, 음원 모두 강력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로맨틱 러브송을 예고한 타이틀 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를 비롯해 'Stay Up'(스테이 업), 'Betcha'(벳차), 'Ice Queen'(아이스 퀸), 'Diamond'(다이아몬드), 'Psycho'(사이코) 등 총 6곡으로 구성, 백현의 뛰어난 보컬과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백현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7월 10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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