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몰카혐의' 김성준 전 앵커 여파, '시사전망대' 결국 폐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성준 전 SBS 앵커가 진행하던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가 결국 폐지된다.

8일 방송된 '시사전망대'를 진행한 이재익 PD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시사전망대'의 폐지를 알렸다.

김성준 전 SBS 앵커 [사진=SBS]
김성준 전 SBS 앵커 [사진=SBS]

이날 이재익 PD는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퇴사를 하게 됐다. 같은 조직원으로서 죄송하고 부끄럽다. 비난을 달게 받겠고 양해의 말씀을 전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한다"며 밝힌 뒤, 방송 폐지를 알렸다.

앞서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SBS는 이를 8일 수리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몰카혐의' 김성준 전 앵커 여파, '시사전망대' 결국 폐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