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노윤호팀이 최종우승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체육대회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노윤호팀과 성훈팀은 막상막하의 점수 차를 보이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이어갔다.
마지막 대결인 계주를 앞두고 성훈팀이 유노윤호팀을 앞서고 있었지만, 계주에 500점이 걸려있어 사실상 계주를 이긴 팀이 우승하는 상황이었다.
성훈팀이 김연경 선수의 활약으로 앞섰지만, 마지막 주자인 김충재가 역전했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결국 같이 뛰어 유노윤호가 먼저 들어왔다.
김충재는 미안해했지만, 팀원들은 위로했다. 유노윤호팀은 최종 우승을 하며 승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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