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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백종원 홀 출입 금지령에 주방서 인터뷰 본능 폭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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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호동이 백종원이 홀에 나가지 말라는 말에 주방에서 인터뷰를 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홀에 나가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틈만 나면 국수를 들고 홀에 나가 손님들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그럴 시간에 국수 하나 더 만들라"며 홀 출입 금지령을 내렸다.

강식당 [tvN 캡처]
강식당 [tvN 캡처]

이후 강호동은 백종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터뷰 본능에도 불구하고 주방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대신 홀과 주방의 경계에 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시도했고, 심지어 계산하고 나가는 손님에게 주방에서 "어디서 왔냐"고 인터뷰를 했다.

이를 본 안재현은 폭소하며 "나기지 말라고 하니까 나가진 않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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