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해인과 한지민이 같이 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봄밤'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이 유지호(정해인 분)의 집에서 같이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자다가 일어나 거실로 거실로 나갔다. 이후 이정인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 유지호를 발견해 "왜 여기서 자냐. 내가 코 골았냐"고 물었다.
유지호는 "내가 몇번이나 침대에서 떨어질 뻔 한 줄 아냐. 다시는 여기서 자고 갈 생각 마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이정인은 소파에 올라가 "이렇게 꼭 안고 자면 되지"라고 장난을 쳤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봄밤'은 어느 봄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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