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7월 중순 컴백하며 '7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펜타곤은 이달 중 신보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난다.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Genie:us' 타이틀곡 '신토불이' 활동 후 약 4개월 만의 초스피드 컴백이다.
펜타곤은 지난 2016년 데뷔해 꾸준한 활동으로 탄탄히 팬덤을 쌓아온 9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빛나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또 리더 후이는 워너원을 비롯한 많은 아이돌 그룹과 협업하며 차세대 작곡돌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펜타곤은 지난달 진행된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는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렇듯 꾸준히 성장해온 펜타곤은 7월 컴백으로 7월 가요대전에 합류하며 엑소 백현, 세훈&찬열, 여자친구, 강다니엘, CIX 등 수많은 대세 그룹 및 슈퍼 루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보인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재기 발랄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펜타곤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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