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시청률 5.3%, 6.6%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시청률 6.9%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수요일 예능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칼국수 집과 스테이크 집의 맛 리뉴얼 과정이 공개됐다. 제2의 '포방터 돈가스 집'의 탄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0%, 5.2%를, KBS 2TV '썸바이벌'은 1.3%, 0.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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