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으로 '썸머퀸'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인터파크 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또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역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과 수록곡 'Sunny Side Up!(써니 사이드 업!)' 2곡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 활동을 이어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