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은지원이 테이블을 하나 더 만들어 멘붕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은지원이 붙어 있던 테이블을 떼서 테이블을 하나 더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테이블 번호를 다시 매겼지만, 자신이 매긴 번호를 까먹었다. 이에 테이블 번호가 꼬여 나가야할 메뉴 역시 혼돈이 생겼다.
결국 그는 음식이 나올 때마다 "짜장 떡볶이 시킨신 분?"이라고 일일이 물어야했고, 은지원은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강호동에게 "저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놀라며 이수근을 대신 투입하려 했고, 은지원은 자신의 잘못을 실토했다. 강호동은 "그깟 일로 그만 두냐. 그럴 수 있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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