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경기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 3루 kt 황재균이 유한준의 희생플라이를 틈 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키움과 kt는 선발투수로 이승호, 전유수를 각각 내세웠다. 키움 좌완 이승호는 13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kt 우완 전유수는 25경기 2승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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