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 기자간담회에서 신혜선은 "현장에서는 시청률을 크게 신경쓰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명수 역시 "시청자분들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면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지난 5월22일 첫 방송됐으며, 현재 수목극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늘(12일) 밤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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