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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결승 진출 쾌거에 시청률도 대박…실시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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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새벽 시간대에 열렸음에도 10%가 높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시간시청률조사회사 ATM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부터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 대 에콰토르 준결승 시청률은 새벽 심야임에도 11.1%를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방송사별로는 SBS가 4.83%로 가장 높았고 MBC 3.98%, KBS2 2.2%를 보였다.

이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뤘다.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5일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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